[부산일보]전호환 동명대 총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226번째 회원 가입
- onedongnam
- 2021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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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19일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부산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226번째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전호환(오른쪽) 동명대 총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왼쪽) 회장이 참석했다.
전 총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 총장은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글래스고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 박사과정을 받은 후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다음 첨단조선공학연구센터 소장과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 센터장, 대외협력부총장, 총장을 역임했다. 지난 5월부터 동명대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 또 (사)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도 맡고 있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동명대학교를 이끌며, 동남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전호환 총장의 아너 가입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총장님의 소중한 나눔의 뜻을 받들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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