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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6월4일)] 동서대, 2025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등

기사입력 2025-06-04 08:14:50  


△ 동서대, 2025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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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캠 퍼스 전경. / 사진 : 동서대학교 제공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대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고취와 국제사회의 빈곤, 보건, 경제, 환경, SDGs, 봉사 등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향후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진로탐색 과정의 통해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서대 민석교양대학 교양과목으로 ‘글로벌시민의식:협력 및 ‘국제개발협력과 헬스케어’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며, 수강생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베트남 호치민에서 보건교육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을 융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수강 한 학생 총 3명이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파견 (페루, 모로코, 캄보디아, 2025년 5월 기준)되어 국립초등학교, 페루 시청 등 각 국가의 공공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김애진(민석교양대학 자유전공학부) 교수와 김수정 교수(바이오헬스융합대학 보건행정학과)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통해 확보된 네트워크와 현지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24년 민관협력 인큐베이팅 사업에도 선정되어 라오스에 현지조사를 수행했으며, 대학생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워크샵 및 보건분야와 연계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보건분야 초급전문가(PAO, Project Action Officer) 양성 워크샵을 실시 할 예정이다.김애진 사업책임 교수는 “이번 사업의 선정은 동서대의 강점이 드러나는 특별 프로그램(보건분야 PAO 양성 및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워크숍)을 제안하였고, 2017년부터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들을 평가위원들에게 인정받아서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신라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부산항공고등학교와 3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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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청년 고용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부산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청년 고용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부산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신라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총장과 고용노동부 민광제 부산북부지청장, 부산항공고등학교 문상대 교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고용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각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 △진로 탐색 및 진학·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진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 지원 △통합적이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교육기관과 행정기관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 기반 인재 순환 시스템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학교, 정부가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의대, 2025년 BI 육성사업 지역거점형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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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전경.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지원하는 ‘2025년 특화역량 BI(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의 지역거점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은 독창적인 보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 확보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거점형은 비수도권 창업 인프라 및 네크워크 강화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이 운영된다.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동명대, 부산이노비즈센터, 국립한국해양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설·공간·보육 분야의 BI 역할을 확립하고 부산지역의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특히 동의대 컨소시엄은 초기 기업에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핵심 애로 해결에 집중하는 한편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할 계획이다.박영도 동의대 창업보육센터장은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만의 특화된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명대학교 공학도들, MADEX 2025에서 미래 조선해양 기술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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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ICT융합대학(전기제어학부, 해양모빌리티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학생들은 지난 달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2025)을 찾아 첨단 해양 방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 ICT융합대학(전기제어학부, 해양모빌리티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학생들은 지난 달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2025)을 찾아 첨단 해양 방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 주요 방산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하여 최신 함정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시스템, 차세대 해양 무인체계, 친환경 선박 기술 등을 살펴보며 학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했다.현장학습을 인솔한 박성주 교수는 "학생들이 해양 방위 산업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직접 보고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조선해양공학과 김다혜 학생은 "AI 기반 함정 제어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센서 기술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의 실제 응용 사례를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해양모빌리티학과 최윤호 학생은 "다양한 특수 목적 선박들과 첨단 함정 설계 기술을 보면서 우리나라 조선해양 기술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느꼈다. 미래 해양 엔지니어로서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부산디지털대 개교 23주년 기념 Family Day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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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지난달 29일 동서대학교 및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5 BDU Family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 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지난달 29일 동서대학교 및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5 BDU Family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교기념일을 맞아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교 소식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1부 총장 인사말, 장학금 기탁식, 학교소식 발표 △2부 오찬을 통한 동문 교류 △3부 명함 이벤트 및‘BDU Family 참여 소감 및 학교에 바라는 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교류와 의견이 오갔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원 상담심리학과와 학부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평생교육학과, 보건행정학과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한 의미를 더했다.최원일 총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로 개교 23주년을 맞이한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며 “이러한 발전의 중심에는 졸업생, 재학생, 교직원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 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76주년 기념 골프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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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창립 76주년 기념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C.C.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총동문회 창립 76주년 기념 골프대회가 총동문회(회장 신정택)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고 4일 밝혔다.부산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대회엔 이해우 총장과 신정택 총동문회장을 비롯 학부와 대학원, MBA, AMP, ROTC, 동아비즈니스포럼, 골프CEO 등 동문 단체를 총망라한 모두 3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신정택 총동문회장은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동아인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동아인의 끈끈한 유대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총동문회는 더욱 단단한 결속과 소통으로 동아대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이해우 총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행사에 참석하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고 늘 모교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신정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의 애정과 관심에 부합하도록 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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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2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2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해 온 우주항공·방산 특화전략과 서울대학교와의 공동학위제 추진 등의 전략이 교육혁신과 지역혁신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정책으로, 연차평가는 선정대학의 사업 이행도와 체계적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진다.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단(단장 곽태수)에 따르면,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년도에 210억 원의 국고를 확보하게 됐다. 기존 200억 원에 인센티브로 10억 원을 추가함으로써 교육·연구 혁신과 지역특화 전략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경상국립대학교는 “특히 이번에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해 1차연도 성과 부진에 따른 교육부의 경고 후 불과 10개월여 만에 만들어 낸 극적인 반전의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경상국립대학교는 △선제적 학사제도 개편 △산학협력 기반 교육혁신 △정주여건 개선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글로컬대학사업단 곽태수 사업단장은 “이번 최고 등급 평가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우리의 비전은 더욱 분명해졌고, 이제는 그 비전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하고 “경상국립대학교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단단한 운영과 철저한 성과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 특히 학생, 지역사회, 산업계와 함께 호흡하며 진정한 글로컬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권진회 총장은 “이번 최고 등급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지자체,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확보된 210억 원의 국고를 바탕으로 성과관리와 환류체계를 강화하고, 우주항공·방산 분야 특화산업 맞춤형 교육모델과 국제 공동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지방대학도 특성화를 통해 세계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진주라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경상국립대학교가 쏘아 올리는 꿈과 희망은 우리 경상남도의 미래를 밝히고, 우리 구성원들의 혁신 의지를 자극할 것이며,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지·산·학·연·관·군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갈 것이다”고 말했다.



△ 국립창원대-일본 도호쿠대, ‘동아시아 멸종위기 식물 보전’ 공동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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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local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은 일본 도호쿠대학교(Tohoku University)와 ‘동아시아 멸종위기 식물 보전’에 관한 상호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 Glocal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은 일본 도호쿠대학교(Tohoku University)와 ‘동아시아 멸종위기 식물 보전’에 관한 상호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한-일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현지 조사 △상호 연구 시료 교환 및 유전학적 분석기술 개발 △인적자원 상호 교류 및 연구 결과물의 출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양국 간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련한 연구 역량을 결집해, 동아시아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보전 전략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김석호 학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 피해의 심각성은 국제사회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이번 한-일간의 공동 연구는 동아시아 생태계 보전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창원대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은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고급 인재를 양성해 지역은 물론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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