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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재선 성공

장인화(59·사진) 부산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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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부산시체육회장에 당선된 장인화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부산 동래구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열린 민선 2기 부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장인화 후보는 총 유효표 382표 중 251표(65.7%)를 얻어 각각 120표(31.4%), 11표(2.9%)를 얻은 김영철, 홍철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3년 전 최초의 민선 회장에 당선된 장 회장은 앞으로 4년 더 부산 체육계를 이끌게 됐다.


장 회장은 “부산 체육인들이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는 한편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체육회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앞으로 시민, 체육인들과 함께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다른 후보들의 좋은 공약을 공유해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장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예산 확보 ▷노후화된 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한 인프라 구성 ▷지역 상공계와 연계한 회원단체의 안정적 운영 도모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 지도자 처우 개선과 권익 옹호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지난 3년간 지역 기업인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고,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유치한 만큼 새로운 임기 동안 이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재선에 성공했지만 장 회장이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들은 장 회장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겸직 문제와 ‘정치색’ 등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체육계 분열 양상을 빠르게 봉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221215.990990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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