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부산교통공사 市간호사회 등 산타원정대 참여
- onedongnam
-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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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 한전KPS㈜부산경남전력지사(지사장 이은섭),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부산변호사회(회장 황주환)가 최근 국제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16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산타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200만 원, 부산광역시간호사회 200만 원, 한전KPS㈜부산경남전력지사 210만 원은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키트 및 보호 아동의 자립지원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영자총협회 및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 지원한 각 100만 원의 후원금은 보호 아동의 자립지원비에 보태질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연말 보호종료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좋은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부산시간호사회 황지원 회장은 “아이들의 시작에 작은 설렘을 선물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전KPS㈜부산경남전력지사 이은섭 지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연말이 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경영자총협회 심상균 회장은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더 많은 협회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부산변호사회 황주환 회장은 “의뢰인 옆에 든든한 변호사가 함께 하듯이, 자립을 준비하는 아동 옆에 변호사회가 함께 하겠다”고 했다.
[출처: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21223.2201700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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